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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지진 vs 유발지진...지진 이어지는 포항, 원인은?
2018년 2월 11일 오전 포항에 2017년 규모 5.4 지진의 여진(규모 4.6)이 발생해 북구 장량동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. [뉴스1]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지난 10일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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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또 지진 아인교?"…놀란 가슴 쓸어내린 포항 시민들
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10일 오후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4.1의 지진이 발생하고 여진까지 이어지자 포항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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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열발전 본다며 6박8일 유럽연수…발전소 견학은 1시간뿐
예천군의원 전원사퇴추진위원회와 예천군 주민들이 지난 11일 예천군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논란이 된 박종철 의원을 비롯해 군의원을 잘못 선출한 책임에 대해 1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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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실태 벤치마킹 한다면서 프라하성 달려간 지방의원들
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고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'레밍(쥐의 일종)'에 빗댄 발언을 해 공분을 산 김학철 전 충북도의원이 2017년 7월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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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입 바나나보다 값 2배" 포항 몰려가는 귀농인들
7일 오후 1시 경북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의 한 비닐하우스. 바깥 기온은 6도였지만 안에 들어서니 후끈한 열기로 가득했다. 19도를 유지하는 한치용(44)씨의 5000㎡ 규모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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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능 스트레스 지진보다 심하다"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
지난해 11월 15일 오후 경북 포항을 강타한 규모 5.4의 지진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인근 마트 일부가 무너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된 채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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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진 피해 국가가 배상하라" 포항시민 71명 손배소 제기
경북 포항시 북구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━ 국가 상대 2억원 손배소 제기…"향후 5조~9조원으로 늘어날 것" 지난해 11월 15일 경북 포항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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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질연, "포항지진 CO2 지중 저장과는 관련 없다"
지난달 31일 선임된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이 11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말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'이산화탄소(CO2) 지중저장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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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주·포항은 아직 지진 트라우마 … 정부는 다 잊은 것 같다”
한옥보존지구인 경주시 황남동 한 건물의 지붕이 함석 기와로 복구돼 있다. [중앙포토] 2년전 이 무렵이던 2016년 9월 12일. 경북 경주에 진도 5.8 규모의 지진이 덮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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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열 발전이 원인” 논란에 “국가 책임 없다” 결론부터 낸 정부
포항 지진 원인에 대해 정부가 미리 가이드라인을 준 것 아니냐는 논란을 두고 포항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.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명은 5일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결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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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지진 조사단 꾸리자마자 "책임 낮다" 결론낸 정부
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'국가배상책임 요건 중 일부 요건의 불인정 가능성이 높아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낮다.'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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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항지진, 지열발전소 탓" 끝나지 않는 유발 원인 논란
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11ㆍ15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 정상모 단장이 포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정부에 공정한 원인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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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지진 7개월…'102번' 일상화된 지진에 익숙해진 시민들
텐트 안은 비좁았다. 약봉지와 생수, 먹다 만 빵 조각이 누군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줬다. 행과 열을 맞춰 질서 정연하게 배치된 연분홍색 텐트들에 붙은 숫자는 이 ‘집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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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석만의 인간혁명]어벤져스 악당 '타노스'를 위한 변명
━ 마블 10년, 최강 빌런의 남다른 철학 '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'는 사상 최강의 악당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다. [영화 어벤져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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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항지진 지열발전 탓"···수백억 국가배상 사태 오나
지난해 11월 발생한 규모 5.4의 포항 지진이 지열 발전소 때문이라는 일부 주장이 국제학계에서 받아들여져 파장이 예상된다. 국제 학술지 ‘사이언스’는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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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열린 지열발전 조사단 시민설명회…시민들 뿔난 목소리
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 대강당에서 '정부 지열발전 정밀조사단 시민설명회'가 열렸다. 지난해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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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밀조사 결과 나올 때까지 지열발전소 운영 중지" 법원 결정
경북 포항시 북구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법원이 경북 포항시 흥해읍 지열발전소 운영을 중단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. 포항 지열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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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피소 없앴으면 어쩔뻔했나"…포항 4.6 여진에 이재민 급증
지난 11일 오전 5시3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서쪽 5km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북구 장량동 상가 건물 1층 사무실 대형 유리창과 에어콘 실외기가 파손됐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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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진 끝났나 싶었는데"…11일 새벽 포항서 규모 4.6 지진
11일 오전 5시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㎞(흥해읍 학천리)에서 규모 4.6 지진이 발생했다.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.4 강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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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규모 4.6 여진…작년 11월 5.4 규모 본진 이후 가장 커
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.6 지진이 나자 진앙과 가까운 흥해실내체육관에 있던 이재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. [연합뉴스] 11일 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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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항지진 두 달]"언제까지 대피소서 살아야 하나"…'지진 후유증'은 진행중
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 3층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대피소. 포항=김정석기자 지난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. 지난해 11·15 지진으로 이재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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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지진 두 달…아직도 대피 행렬 '지진 후유증' 진행형
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 3층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대피소. 포항=김정석기자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. 지난해 11·15 지진으로 이재민이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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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항지진 지열발전소 탓으로 결론 내기는 일러"
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.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.4 강진의 원인으로 포항지열발전소가 거론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.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15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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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본, 포항 주택 82곳 '위험·사용제한' 판정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는 "지난 20일부터 진행된 포항지역 피해 주택 1324개소에 대한 1차 안전점검 결과, 약 6%의 주택에서 '위험' 내지 '사용제한' 판정이 내려졌다